고객 데이터 · AI · 개인화 · 계열사 시너지 · 경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자료조사 기준: 2025~2026년 공개자료 및 롯데그룹 채용자료
1. 조사 목적
롯데그룹의 주요 공개자료와 계열사 마케팅·채용자료를 바탕으로 롯데가 현재 지향하는 마케팅의 핵심 방향을 정리하였다. 특히 고객 데이터 활용, AI 전환(AX), 초개인화, 계열사 간 시너지, 온·오프라인 경험, 글로벌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실제 사례와 직무 요구역량을 함께 분석하였다.
2. 핵심 결론
롯데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AI와 개인화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며, 롯데가 가진 다양한 유통·식품·관광·서비스 자산을 연결해 일상 속 소비 경험을 확장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3. 롯데 마케팅을 보여주는 핵심 데이터
| 구분 | 핵심 통계/사실 | 의미 | 마케팅 시사점 |
|---|---|---|---|
| 롯데멤버스 | 약 4,300만여 명의 L.POINT 회원 / 약 2,200여 제휴사 | 대규모 고객·제휴 생태계 |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및 통합 마케팅 가능 |
| 롯데멤버스 | 연간 포인트 거래량 약 1조 포인트 | 고객 행동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 | 구매·이용 데이터를 마케팅 인사이트로 전환 |
| 롯데그룹 AX | 수요예측·자동주문 / 다이나믹 프라이싱 / 맞춤형 추천 / 고객서비스 자동화 등 4대 AI 과제 | AI를 마케팅뿐 아니라 사업 운영 전반에 적용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의 고도화 |
| 롯데백화점 | LLM 기반 AI 통역, 외국인 고객 대상 13개 언어 지원 | 고객 경험 자체를 기술로 개선 | 언어·상황별 맞춤형 서비스로 경험 차별화 |
| 롯데마트 | 딥러닝 기반 신선식품 AI 선별 및 AI 소믈리에 운영 | 상품 선택과 품질관리에도 AI 적용 | 상품 추천과 구매 경험의 개인화 |
4. 롯데가 지향하는 마케팅의 6가지 방향
①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
롯데는 고객 접점이 많은 유통·식품·호텔·서비스 사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멤버스를 중심으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L.POINT는 약 4,300만여 명의 회원과 약 2,200여 제휴사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과 상황, 생애 단계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를 지향한다.
→ ‘감’에 의존한 마케팅보다 고객 행동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는 능력이 중요하다.
② AI·초개인화 마케팅
2026년 롯데의 AX 전략에서는 수요예측·자동주문, 다이나믹 프라이싱, 고객 맞춤형 추천, 고객서비스 자동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AI가 단순한 광고 제작 도구가 아니라 가격·추천·서비스·운영까지 연결되는 핵심 경영 인프라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향후 롯데 마케터에게는 AI 활용능력뿐 아니라 데이터를 비즈니스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③ 계열사 시너지와 통합 마케팅
롯데는 백화점·마트·슈퍼·편의점·식품·호텔·면세·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보유한다. 따라서 개별 브랜드의 캠페인뿐 아니라 그룹이 보유한 고객·채널·콘텐츠·공간을 연결하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
→ ‘한 브랜드의 마케팅’에서 ‘고객의 롯데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마케팅’으로 확장된다.
④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경험 마케팅
롯데의 경쟁력은 온라인 광고에만 있지 않고 백화점·마트·편의점·호텔·테마파크 등 오프라인 공간에도 있다. 최근에는 통큰런과 같은 참여형 이벤트처럼 기존 상품·가격 중심의 브랜드 자산을 스포츠·콘텐츠·체험으로 확장하는 사례도 나타난다.